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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임성언 남편 이창섭, 결혼 일주일 만에 '지주택 사기' 논란 정리

by 말랑자몽 2025. 5. 26.

배우 임성언(41)이 결혼식 일주일 만에

남편 이창섭(55)의 사기 논란에 휘말리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목차

 

1. 임성언 결혼식, 그리고 논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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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2025년 5월 17일

배우 임성언은 서울 강남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회는 이특과 변기수가 맡았고

주요 정계 인사들이 보낸 축하 화환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 정세균 전 국무총리
  • 주호영 국회부의장
  • 김동연 경기도지사
  • 이인제 상임고문
  • 민주당 부승찬·이건태 의원 등

하지만 이창섭은 결혼식 내내 초조한 얼굴로 휴대폰을

붙잡고 있었으며

이는 채권자의 현장 방문 우려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남편의 과거와 사기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2. 이창섭은 누구인가? — 사기 전과 3범

이창섭은 석정도시개발 회장으로

‘지주택(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업무 대행을 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의 전력은 충격적입니다:

  • 2007년 상가 분양 사기 등으로 실형
  • 사기 전과 3범
  • 임성언보다 14살연상
  • 임성언과 세번째 결혼
  • 출소 후 다시 지주택 사업에 참여
  • 현재 167억 원 배임·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
  • 최소 200억 원 이상 유용한 정황 존재

3. '지주택 사업'의 실체와 문제점

지주택(지역주택조합)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 수단으로 홍보되지만

실제로는 업무 대행사들이 자금과 조합을 장악해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이창섭은 오산,충북, 오송, 천안, 대전, 대구 등

6개  지역의 지주택 사업에 관여했습니다.

조합원을 모집하며 1인당 수천만 원씩 분담금을 받아

사업을 추진

그러나 대부분의 사업지는 착공조차 되지 않았고

정상 완료된 사업은 없으며 자금 유용 문제가 발생해

피해자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 오산 지주택: 공정 3층에서 멈춤, 사업권 박탈

- 오송 지주택: 167억 원 횡령 혐의, 피소

- 대구 범어

조합원 657명, 1인당 약 1억 원 납입, 5년간 착공도 안됨

 

이창섭은 조합원들에게 받은 분담금과 업무 대행비를

유용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피해 규모는

최소 2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4. 피해자들의 주장과 녹취록 공개

피해자 B씨는 디스패치에

이창섭과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그 내용에 따르면:

“제가 왜 결혼하는지 아세요?
구속 안 당하려고요.
그리고 성언이 집이 잘 살아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또한 모바일 청첩장에는 다음과 같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 “조합원들 돈 가지고 행복한가요?”
  • “피눈물 나는 내 돈… 호화 결혼식 웬말입니까?”

5. 임성언 측 반응과 SNS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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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임성언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

“가정사라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으며

임성언 본인은 SNS 댓글창을 폐쇄한 상태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임성언 역시 이미지 타격을 입고 있으며

신혼여행지로 제주도를 선택한 배경 역시

남편의 출국금지 조치 때문이라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6. 주요사실/ 향후쟁점

현재까지 드러난 주요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창섭은 사기 전과 3범이며, 현재도 거액의 사기 혐의로 피소
  • 전국 다수의 지주택 사업에 연루되어 피해자 다수 발생
  • 결혼은 이를 무마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 정황도 존재
  • 임성언의 결혼이 본인의 인지 여부와 무관하게 도의적 논란으로 확산 중

향후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성언이 이창섭의 과거 및 현재 상황을 어느 정도 인지했는가
  2. 이창섭은 결혼을 통해 채무 회피나 법적 유예를 노린 것인가
  3. 정계 인사와의 관계는 단순 지인 차원인가, 더 깊은 연결이 있는가

 

"결혼은 개인의 사생활이지만
그 사생활이 다수의 피해자 위에 세워졌다면
그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배우 임성언과 이창섭 부부를 둘러싼 논란은 이제 단순한
연예계 이야기를 넘어 사회적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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