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모단정 여학생 일당 5만원 집회알바 구인글 업체 논란
최근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이나 네이버 스토어
11번가, 쿠팡, 인터파크 등 해당 업체의
구인광고 글이 올라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자 지금은 삭제 상태이고
시식도우미, 병원동행, 등의 구인글만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집회 알바 구인글 올린업체
1. 위치: 경기도 군포시.
2. 업무 유형: 인력 대행 전문업체.
3. 행동
구인 공고 서비스를 통해 집회에 참석할
사람을 모집.
4. 내용
용모 단정한 여학생을 대상
일당 5만 원(시급 약 1만 30원) 조건으로
집회에 대신 참석할 사람 모집
집회 구인 광고 글 문제점
1. 집회의 본질 왜곡
실제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을 돈으로 모집하여
집회의 목적과 참여 인원을 허위로 꾸미는 행위.
2. 사회적 신뢰 저하
집회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
사회적 비난 대상이 될 가능성.
법적 처벌 가능성
1. 업체의 법적 책임
1)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허위 참가자를 모집하여 집회를 왜곡한 경우
집회의 본질을 훼손한 책임이 있음.
- 처벌
벌금형(수백만 원) 또는 징역형 가능.
2)근로기준법 및 파견법 위반:
- 미등록 업체가 노동자를 모집하거나
불법 아르바이트 알선을 진행한 경우.
- 처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3) 명예훼손 및 사기
특정 단체를 위해 집회 인원을 허위로
조작하거나 명부를 조작하면
사문서 위조죄 및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가능성.
2. 참여자의 법적 책임
단순히 집회에 돈을 받고 참석한 경우
처벌 가능성은 낮음.
그러나 불법적인 집회 활동(폭력, 도로 점거 등)에
가담하거나 허위 진술을 하면 처벌 가능성 있음.
- 관련 처벌
벌금형 또는 집시법 위반 처벌.
3. 집회를 의뢰한 단체의 책임
만약 단체가 고의적으로 인력을 동원하여
집회의 본질을 왜곡하려 했다면
그 단체 또한 처벌받을 수 있음.
- 처벌
집시법 및 공익 위반 행위에 따른
벌금형 또는 행정 조치.
무허가 또는 불법광고 대응 방법
- 노동청 또는 관할 경찰서에 신고
불법 파견 및 구인 행위 조사 요청.
-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
무허가 인력 업체일 경우 강제 시정 요청 가능.
- 사람들에게 경고
아르바이트를 찾는 학생들에게 해당 공고가
불법성을 띠고 있을 가능성을 알리고
신중히 대응하도록 안내.
- 법적 대응
관련 기관(노동청, 경찰 등)에 의뢰하여
업체 및 관련 단체의 불법 행위를 법적으로 처리.
돈을 받고 집회에 참석하는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고 공익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모집 글은 신중히 접근해야하며
법적 책임과 도덕적 비난을 받을 위험이 크기에
관련 활동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