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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홍상수·김민희, 득남 소식. 조용한 출산 여론은 엇갈려

by 말랑자몽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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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제작실장 〈사진=연합뉴스·외신〉

영화감독 홍상수(65)와 배우 김민희(43)가
최근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조용히 아이를 맞이했고
현재 김민희 씨는 산후조리 중입니다.

출산은 언제? 어디서?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
경기도 하남시의 한 산후조리원에 머물며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은 출산 사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 다시 주목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공식 연인 선언.

그러나 당시 홍상수 감독은 기혼 상태였고
이후 홍감독은 2016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A씨가 서류 수령을 거부.
법적 절차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2024년 말부터 임신설이 돌았고,
2025년 2월
인천국제공항에서 만삭의 김민희와 홍상수 동반 모습이
포착되며 임신이 사실상 확인됨.

이후 조용히 출산했고, 이번에 득남 소식이  
처음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대중 반응은?


일부에서는 새 생명의 탄생에 대한 축하를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도덕적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혼인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출산이라는 점이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조용히 살아가던 두 사람의 출산 소식이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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