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녹완은 텔레그램에서 '목사방'이라는 이름의
대화방을 운영하며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인물입니다.
그는 '목사'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종교적 신뢰를 악용하였으며
피해자들을 협박하여 성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
이러한 영상을 공유하는 대화방을 운영하며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사방 사건 정리 (총책 김녹완)
1. 사건 개요
- 운영자: 김녹완 (33세)
- 활동 기간: 2019년~2024년
- 범죄 방식
텔레그램에서 '목사방' 및 '자경단'을 운영하며
성착취 영상 제작·유포
- 피해자 규모: 총 234명 (미성년자 159명 포함)
2. 범죄 수법
‘목사’라는 가명을 사용해 피해자들에게
신뢰를 형성.
협박, 조작 등을 통해 성착취 영상 촬영을 강요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범죄조직을 운영하며
영상 유포. 가입자들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적극 가담하도록 유도.
피해여성 증언 나와
졸업하려면 성관계해야
내용 정리
3. 범죄조직 운영 방식
1) 자경단 조직 운영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명칭으로
범죄조직을 만들고, 성착취 행위를
조직적으로 진행
내부 등급제를 운영하며 참여자를 범죄에
깊숙이 개입하도록 유도
2) 조직 구조
김녹완은 ‘목사’로 불리며
그 아래에 ‘집사’, ‘전도사’, ‘예비 전도사’ 등의
직책을 두고 상명하복이라는 위계질서를 형성.
- 내부 등급제
조직은 성착취 영상의 유포와 참여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더 높은 등급을 얻기 위해 적극적인
가담을 유도
- 조직원 수
총 14명, 그 중 11명은 10대 청소년
(가장 어린 조직원은 15세 중학생)
조직원들은 범죄에 직접 가담했으며 일부는
피해자들에게 더 가학적인 행위를 지시하거나
함께 범죄를 저지름
3) 피해자 모집 및 협박
SNS 등을 통해 피해자를 물색하고
접근 후 협박을 통해 성착취물 제작 강요
피해자에게 순종을 강요하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가족·지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
4) 회원 모집 및 금전 거래
‘자경단’ 내부에서 회원들에게 금전을 받고
성착취 영상을 유포
일부 적극 가담한 회원들은 범죄 실행에 직접 협력
5) 조직적 은폐 및 지속 운영
텔레그램의 익명성을 이용해 범죄를 감추고
경찰 수사망을 피하려 함
회원들에게 신뢰할 만한 가담자로 인정받아야만
높은 등급의 영상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
4.주요특징
5. 사건 진행 과정
활동2019년~2024년
수사 및 검거 (2024년)
- 경찰의 지속적인 디지털 성범죄 단속 과정에서 적발
- 김녹완을 포함한 조직원들은 모두 검거되어
법적 절차를 밟고 있음
- 피해자들에게 지원과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법적·사회적 노력이 진행 중
- 김녹완의 신상공개 결정
텔레그램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사건입니다.
지속적인 단속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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